할렐루야!

서울 강서노회 제 5대 노회장 강화성광교회 박재원 장로입니다.
총회 산하 69번째 노회와 노회원으로 하나님을 각 지역에서 섬기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노회원 여러분!
꿈꾸는 노회, 행복한 노회를 꿈꾸며 우리 강서노회는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의 돛을 올렸습니다. 큰 배일수록 풍랑과 바람을 이겨나갈 위용을 구비하듯이 사회와 경제의 난국을 함께 이겨 하나님이 맡기신 그의 나라를 이루는 노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약2:26)"고 했습니다. 섬김으로 하나 되는 믿음, 배려하여 연합하는 믿음, 성령으로 주를 높이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우리 강서노회는 앞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노회는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 나라의 특별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노회, 예수 그리스도처럼 낮고 낮은 마음으로 상대를 높여 주는 노회, 무엇보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노회가 되도록 정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노회장인 저와 임원회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오직 주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우리 강서노회가 하나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강서노회장 

박재원 장로